달성청년혁신센터 서포터즈 2기 수료식 개최

[한국뉴스저널]달성청년혁신센터는 지난 10월 16일 달성청년혁신센터 서포터즈 2기 활동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

달성군은 관내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활동 관련 플랫폼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달성청년혁신센터 서포터즈를 운영했다. 올해 운영한 서포터즈 2기는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 1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창업 정책 및 청년 활동에 대한 소식 안내, 센터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 센터 입주기업과의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지난 16일, 5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수료식을 개최했으며, 행사는 서포터즈 2기 활동가 및 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활동 경과 보고, 청년지원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발표, 우수활동팀(1팀) 및 우수활동 서포터즈(1명)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준 서포터즈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활동팀에 ‘청년을 도와조’, 우수활동가에는 서다정 서포터즈가 선정됐으며, 우수활동팀에 50만 원, 우수활동가에게는 3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청년 정책을 마련하여, 경험과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