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수)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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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연장 운영 |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조문 편의를 위해 공무원 2명이 3교대로 상주 근무한다.
지난달 31일부터 운영된 합동분향소에는 현재까지 2,000여 명의 조문객이 발걸음 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 전 공직자도 검은색 리본을 달아 추모의 뜻을 이어갈 것”이라며 “희생자 유가족들께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시에서도 가용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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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연장 운영
1월 10일까지…매일 오전 9시~오후 9시 운영
- 입력 : 2025. 01.06(월) 11:17
- 오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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