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동의대학교 대외협력원’‘주식회사 레벤그리다’ 3자 업무협약식 개최 곽명훈 기자 |
2025년 04월 28일(월)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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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5번째 강현주 레벤그리다 한국문화다양성연구원 대표, 6번째 김치용 동의대대외협력원장, 7번째 허용훈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장 |
세 기관은 △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신중년 인력 확보 및 홍보를 위한 업무 협력 △ 신중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 에이지테크(Age-Tech)산업 분야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등을 협약했다.
이번 3자 협약은 신중년 세대의 인생 재설계와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수립하고 에이지테크(Age-Tech)산업 교육 및 취업 연계, 노인회상지도사 과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중년 인재를 양성하여 우수한 신중년 인재들의 인생 재설계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인프라와 홍보 등을 적극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허용훈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 상황에 맞추어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에이지테크(Age-Tech)산업과 노인회상지도사 과정 등 고령자들의 수요가 많은 직업군을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우리 신중년들에게 접목한다면, 신중년의 인생 재설계 및 취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부산 남구에서 신중년들을 위한 이런 다양한 전문교육을 실행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곽명훈 기자